배우 추자현이 4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미인도'시사회에서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영화 '미인도'는 조선후기 천재화가 신윤복과 김홍도의 삶과 그림, 그리고 치명적 사랑을 그린 멜로영화로 11월 13일에 개봉한다.

디지털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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