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지방우선 방침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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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수도권 규제완화로 인한 지방 소외 논란과 관련해 지방이 우선이라는 정부 방침은 변함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관 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3월 지역언론사 편집국장 간담회에서 어려운 지방 경제부터 살리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같은 방침은 변함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대변인은 이어 이달말에 종합적인 지방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며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지방과 수도권이 따로 있을 수 없으며 갈등을 부추기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