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역대 최고 보너스 잔치 … 흥행성공에 지원금까지 두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 와이번스 선수단이 역대 최고의 보너스 수입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전망이다.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분배하는 포스트시즌 수익금과 그룹사 지원금,아시아시리즈 배당금을 합쳐 모두 24억원가량의 가욋돈을 나눈 SK 선수단은 2연패에 성공한 올해 이보다 많은 보너스를 받을 것이 확실시된다. 일단 선수들의 보너스로 지급되는 포스트시즌 입장 수입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고 그룹 차원의 지원금도 지난해보다 늘어날 공산이 크다.
KBO가 밝힌 5차전까지의 관중 입장 수익은 모두 53억6057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약 48% 늘어난 금액이다. 이 가운데 SK가 분배받는 포스트시즌 수익은 약 20억원이다. 여기에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그룹 계열사가 내놓을 격려금이 지난해에 비해 늘어날 가능성이 높고 아시아시리즈 수익 분배금도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분배하는 포스트시즌 수익금과 그룹사 지원금,아시아시리즈 배당금을 합쳐 모두 24억원가량의 가욋돈을 나눈 SK 선수단은 2연패에 성공한 올해 이보다 많은 보너스를 받을 것이 확실시된다. 일단 선수들의 보너스로 지급되는 포스트시즌 입장 수입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고 그룹 차원의 지원금도 지난해보다 늘어날 공산이 크다.
KBO가 밝힌 5차전까지의 관중 입장 수익은 모두 53억6057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약 48% 늘어난 금액이다. 이 가운데 SK가 분배받는 포스트시즌 수익은 약 20억원이다. 여기에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그룹 계열사가 내놓을 격려금이 지난해에 비해 늘어날 가능성이 높고 아시아시리즈 수익 분배금도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