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보험해약전 이것만은 꼭!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보험을 해약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4~8월 보험 해약 건수(퇴직연금 제외)는 285만7000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5% 늘었다. 보험 가입자가 받은 해약 환급금도 10조1824억원으로 전년 동기(9조9214억원)에 비해 2.6%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의 경우 중도 해약하면 원금에 못 미치는 환급금을 받게 되고 재가입도 어려워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금감원은 △보험료와 보험금 수준을 낮추는 감액제도 △보험료를 더 내지 않고 보험금을 줄이는 감액완납제도 △보험료 납부 대신 보장 기간을 축소하는 연장정기보험제도 △보험 계약을 담보로 하는 대출제도 등을 활용해 보험을 깨지 않고 계약을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또 변액보험의 경우 투자 펀드를 가입자가 바꿔 수익률 관리를 할 수 있으며 변액유니버설보험이라면 일정 한도에서 적립액을 인출하거나 보험료 납부를 의무납입 기간 이후에 일시 중지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고 덧붙였다.

    부득이 해약할 때에는 보장성보험보다는 저축성(투자형)보험부터 해약할 것을 조언했다. 또 과거에 가입한 이자율이 낮은 상품부터,세제 지원 상품보단 일반 상품부터, 판매 중단된 상품보다 판매 중인 상품부터 해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경제성보다 균형 발전'…달라지는 예타 평가기준

      앞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할 때 인구감소지역에서 시행하는 사업은 경제성보다 지역 발전 가능성에 더 높은 가중치를 두고 평가한다. 지역 문화자원과의 연계성 등 정성적 요소도 평가하기로 했다.기획예산처는 10일 제3차 ...

    2. 2

      "날마다 원가 뛰는데 납품가 못 올려"…3高에 '넛크래커' 된 中企

      경기 남부지역에서 스티로폼을 생산하는 S사는 최근 롯데케미칼 등 폴리스티렌(EPS) 업체로부터 다음달 가격을 10% 추가로 올린다는 통보를 받았다. EPS는 스티로폼의 핵심 원재료다. S사 대표는 “이달 ...

    3. 3

      "원재료값 매달 올라"…中企의 비명

      경기 남부지역에서 스티로폼을 생산하는 S사는 최근 롯데케미칼 등 폴리스티렌(EPS) 업체로부터 다음달 가격을 10% 추가로 올린다는 통보를 받았다. EPS는 스티로폼의 핵심 원재료다. S사 대표는 “이달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