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두현, 한달만에 그라운드 복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무릎 부상으로 장기 결장 우려를 낳았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거 김두현(26ㆍ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이 한 달여 만인 이번 주말 그라운드로 복귀한다.

    웨스트브롬 인터넷 홈페이지는 28일(한국시간) 토니 모브레이 감독의 말을 인용해 "김두현이 내일 뉴캐슬과의 원정에는 참가하지 않겠지만 주말 경기 때는 출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두현은 다음 달 2일 영국 웨스트브로미치 호손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블랙번 로버스와의 2008~2009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홈경기에 뛸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달 27일 무릎 내측 인대가 파열돼 재활에 들어간 지 36일 만이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내년부터 네이버·SOOP서만 국내 LCK 생중계…'치지직 롤파크'로 변신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국내 프로 리그인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를 주최하는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6일 네이버 및 SOOP(옛 아프리카)과 내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2. 2

      김하성, 애틀랜타서 1년 더 뛴다

      김하성(30)이 원소속팀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1년 더 뛴다.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김하성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달러(약 294억원)...

    3. 3

      재도전이냐, 은퇴냐…커리어 갈림길에 선 '두 여제'

      한때 세계 여자골프계를 흔들던 ‘남달라’ 박성현과 ‘핫식스’ 이정은이 커리어의 갈림길에 섰다. 주 무대로 활동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내년 시드를 확보하지 못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