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유통업체 한국정보공학이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정보공학의 3분기 영업익은 1억 8천만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12%늘어난 219억원, 순손실은 4억8천으로 지난해 86억원 순손실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회사측은 "판매비와 관리비감소하면서 매출액누계는 지난해와 비교해 8.72% 증가했고 영업손실규모가 대폭축소되면서 3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실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