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원인터렉티브가 49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들어갑니다. 이는 지난해 제로원의 자산총액 300% 규모이며 장뇌삼 재배·판매업의 네아아이앤디 주식 90만주(총발행주식수의 90%)를 발행하는 제3자 유상증자 방식입니다. 제로원 이사회 측은 "회사의 이익증대로 매출기여를 위한 신사업 진출을 위해 제3자 유상증자방식으로 신주식을 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