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베이징에 직영전시장 4곳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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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모두 14개 유통망 확보 시장공략
에넥스(대표 박진호)가 베이징에 4개 직영전시장을 동시에 오픈하는 등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로 했다.
에넥스는 28일 베이징 중심지역에서 시바허,서쥐란즈쟈,북홍신메카롱,예즈펑 등 4개 직영점이 영업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넥스는 톈진 상하이 등을 포함해 중국에서 모두 14개 유통망을 확보하게 됐으며,베이징에서는 아시아 수입브랜드 업체 중에서 가장 많은 전시장을 보유하게 됐다. 에넥스는 2003년 국내 부엌가구업체로는 처음 중국 베이징 서패하남로 1호점 시바허점을 열었다.
800㎡ 규모의 시바허점은 2개월에 걸친 리뉴얼을 거쳐 이번에 재오픈했다. 대형 평형의 아파트에 맞는 아일랜드 등을 갖춘 최고급 부엌가구 22세트와 붙박이장,인테리어 세트 등을 기존보다 늘려 전시한다.
201㎡ 규모의 서쥐란즈쟈점은 서쥐란즈쟈라는 가구 및 건축자재 백화점에 입점했다. 이 백화점은 중국 인테리어협회에서 5성급 가구건축백화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300여개 국내외 가구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북홍신메카롱점은 북4환로에 500여개의 브랜드 친환경가구,건축자재 등이 입점해 있는 가구건축백화점에 개설됐다. 예즈펑점은 붙박이장 전문매장으로 베이징에서 최초이면서 최대 규모인 건축자재전시장 예즈펑에서 영업을 시작한다. 에넥스는 내년에 베이징에서만 모두 30여개의 전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에넥스(대표 박진호)가 베이징에 4개 직영전시장을 동시에 오픈하는 등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로 했다.
에넥스는 28일 베이징 중심지역에서 시바허,서쥐란즈쟈,북홍신메카롱,예즈펑 등 4개 직영점이 영업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넥스는 톈진 상하이 등을 포함해 중국에서 모두 14개 유통망을 확보하게 됐으며,베이징에서는 아시아 수입브랜드 업체 중에서 가장 많은 전시장을 보유하게 됐다. 에넥스는 2003년 국내 부엌가구업체로는 처음 중국 베이징 서패하남로 1호점 시바허점을 열었다.
800㎡ 규모의 시바허점은 2개월에 걸친 리뉴얼을 거쳐 이번에 재오픈했다. 대형 평형의 아파트에 맞는 아일랜드 등을 갖춘 최고급 부엌가구 22세트와 붙박이장,인테리어 세트 등을 기존보다 늘려 전시한다.
201㎡ 규모의 서쥐란즈쟈점은 서쥐란즈쟈라는 가구 및 건축자재 백화점에 입점했다. 이 백화점은 중국 인테리어협회에서 5성급 가구건축백화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300여개 국내외 가구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북홍신메카롱점은 북4환로에 500여개의 브랜드 친환경가구,건축자재 등이 입점해 있는 가구건축백화점에 개설됐다. 예즈펑점은 붙박이장 전문매장으로 베이징에서 최초이면서 최대 규모인 건축자재전시장 예즈펑에서 영업을 시작한다. 에넥스는 내년에 베이징에서만 모두 30여개의 전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