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요정' 김연아, 미국 입성 … 3번째 시니어 경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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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 김연아 선수가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출전을 위해 미국에 입성했다.
23일 미국 땅을 밟은 김연아는 이틀 동안 공식 연습을 가진 뒤 오는 26일 새 쇼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2008~2009 시즌의 서막을 연다.
김연아에게는 이번이 시니어 시즌의 3번째 출전인 만큼 한층 더 세련된 연기로 무대를 장식하겠다는 각오다.
곡 선정부터 자신의 의견이 전적으로 반영됐고, 훈련도 충실히 해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연아는 지난해 세계선수권자인 일본의 안도 미키, 미국의 신예 플랫 등과 우승경쟁을 펼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3일 미국 땅을 밟은 김연아는 이틀 동안 공식 연습을 가진 뒤 오는 26일 새 쇼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2008~2009 시즌의 서막을 연다.
김연아에게는 이번이 시니어 시즌의 3번째 출전인 만큼 한층 더 세련된 연기로 무대를 장식하겠다는 각오다.
곡 선정부터 자신의 의견이 전적으로 반영됐고, 훈련도 충실히 해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연아는 지난해 세계선수권자인 일본의 안도 미키, 미국의 신예 플랫 등과 우승경쟁을 펼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