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도 하락제한폭까지 급락한 종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2시 25분 현재 하이닉스와 현대제철, 현대산업, 동부화재 등이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건설, 한진해운 등도 14% 넘게 급락해 하한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다만 경기방어주로 꼽히는 SK텔레콤과 KT, KT&G는 1-3% 낙폭에 그치고 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