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휘 우리은행장은 중소기업 대출의 만기연장 시점과 가계 대출 만기를 내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종휘 행장은 연말까지인 중소기업 대출 연장과 분할 상환 유예기간을 내년 6월까지로 연장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주택담보대출의 만기연장과 분할상환 유예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기업과 협의해 대기업 협력 중소기업을 공동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