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개발업체 지오인터랙티브가 창립 11주년을 맞이하여 논현동에서 상암 DMC로 이전했습니다. 지오인터랙티브 측은 "이번 이전을 계기로 논현동 본사와 따로 떨어져 있던R&D 센터가 통합되었다. 새 사무실은 1,172.34 평방미터 규모로 100명 정도의 인력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병기 대표는 "'즐거움'을 동력 삼아 한국을 넘어 세계로 진출하는 새로운 10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