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株들이 저가매수 기회라는 분석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2분 현재 현대차가 전 거래일보다 1800원(3.33%) 오른 5만5800원에 거래되며 4거래일만에 상승 반전하고 있는 것을 비롯, 기아차도 3.92% 오른 1만600원을 기록 중이다.

쌍용차도 전 거래일보다 1% 후반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현대차와 기아차 등 자동차주의 주가 조정은 과도한 수준으로, 저가매수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