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02-1577-1233)는 '단풍 기행,모미지,북해도 4일' 상품을 139만9000원부터 내놨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매일 출발하며 치토세,오타루,기타유자와,노보리벳츠,시라오이,삿포로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

전 일정 동안 하나투어 고객만을 위한 단독 호텔에서 숙박한다. 기타유자와에서는 다다미와 침대가 함께 있는 일본 전통 화양실에서 묵는다. 일본 전통 온천욕도 즐길 수 있다. 북해도 명물인 게 요리와 뷔페식을 이틀 동안 저녁으로 먹는다. 삿포로에선 오도리 공원과 오타루의 귀빈관에도 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