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윤경이 가을의 신부가 된다.

김윤경은 6년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오는 10월 19일 남산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김윤경은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웨딩촬영을 마쳤으며 평소 친분이 있는 디자이너 이승진이 디자인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한것으로 알려져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신영일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뮤지컬배우 출신 배우 이필모와 가수 리아가 축가를 부른다.

한편, 김윤경 부부는 결혼식 직후 태국의 코사무이로 허니문을 다녀올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