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호ㆍ정재훈 공동 선두 … 메리츠솔모로오픈 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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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호(24ㆍ삼화저축은행)와 정재훈(31ㆍ동아회원권)이 한국프로골프 SBS코리안투어 메리츠솔모로오픈(총상금 3억원) 첫날 순위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권명호와 정재훈은 16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CC 퍼시몬ㆍ체리코스(파71ㆍ길이 675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2003년 프로에 데뷔한 권명호나 11년째 프로에서 뛰고 있는 정재훈은 아직까지 우승경험이 없는 선수.자욱한 안개 때문에 출발시간이 늦어지는 바람에 샷건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한성만(34)은 4언더파 67타의 3위로 선두를 추격했다. 상금랭킹 2위 김형성(28ㆍ삼화저축은행)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6위다.
권명호와 정재훈은 16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CC 퍼시몬ㆍ체리코스(파71ㆍ길이 675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2003년 프로에 데뷔한 권명호나 11년째 프로에서 뛰고 있는 정재훈은 아직까지 우승경험이 없는 선수.자욱한 안개 때문에 출발시간이 늦어지는 바람에 샷건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한성만(34)은 4언더파 67타의 3위로 선두를 추격했다. 상금랭킹 2위 김형성(28ㆍ삼화저축은행)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6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