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 3구역 아파트 332가구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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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응암 3구역에 아파트 332가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은평구 응암동 171번지 일대 응암 제3구역 재개발 정비계획을 원안대로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은평구청 사거리와 영락중학교 사이에 위치한 이 일대에는 용적률 236%, 건폐율 26%가 적용돼 최고층수 19층 6개동, 총 332가구가 들어섭니다.
이밖에 위원회는 종로구 도렴동 110-1번지 일대 도렴구역 제24지구 도시환경정비안도 수정 가결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뒤편인 이곳에는 용적률 997%, 건폐율 52%가 적용돼 최고 높이 22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지어집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