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하고 있는 '던전앤파이터'가 11월 6일부터 독자 서비스에 나섭니다. 최근 넥슨이 인수한 '던파'개발사인 네오플은 "다음달 6일 자로 NHN과의 채널링계약은 종료되며 디파이터닷컴(www.dfight.com)에서 독자 서비스를 할 것"이라며 "유저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민 네오플 사장은 "넥슨에서의 채널링서비스는 현재까지는 계획이 없지만 넥슨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가장 최선의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