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오는 16일부터 12월31일까지 ‘사고보험금 서류 방문접수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대한생명에 매월 접수되는 사고보험금 청구건수는 6만5천건 정도로 이 중 50% 가량인 3만2천건을 담당 FP 등이 직접 방문해 처리하고 있습니다. 대한생명은 현재 50%의 방문접수 비율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7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사고보험금 방문 대리접수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콜센터(1588-6363)나 홈페이지(www.korealife.com)를 통해 신청하거나 담당 FP에게 연락하면 됩니다. 대한생명 문병천 상무는 “대한생명 전임직원이 고객서비스 캠페인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만족도는 물론 회사 이미지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