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상승폭 늘려 장중 123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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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56분 현재 전날보다 22원이 오른 12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역외시장 환율 하락에 힘입어 닷새째 하락세를 이어가는 분위기에서 시작됐다. 개장과 동시에 전날보다 13원이 급락한 1195원을 장을 시작한 환율은 1193원까지 떨어졌으나 이후 역내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개장 5분여만에 상승반전했다. 이후 1210원 위에서 횡보하던 환율은 9시40분을 넘어서면서 역내 매수세가 유입, 1230원대로 올라선 뒤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역외시장 환율 하락에 힘입어 닷새째 하락세를 이어가는 분위기에서 시작됐다. 개장과 동시에 전날보다 13원이 급락한 1195원을 장을 시작한 환율은 1193원까지 떨어졌으나 이후 역내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개장 5분여만에 상승반전했다. 이후 1210원 위에서 횡보하던 환율은 9시40분을 넘어서면서 역내 매수세가 유입, 1230원대로 올라선 뒤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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