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0.13 13:14
수정2008.10.13 13:14
홈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태양광 설비 등 친환경시설을 적용한 그린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 이승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에 그린스토어 1호점인 '부천 여월점'을 개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점포는 태양광설비, 풍력터빈, 물 안쓰는 소변기 등 69개 친환경 아이템을 적용해 기존 점포보다 탄소배출량을 50% 이상 절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