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시스는 13일 모빌리언스의 지분 21.24%(290민7472주)를 장외에서 백종진, 이장희씨 등으로부터 추가 취득해 모빌리언스 보유 지분이 총 31.35%(429만1583주)로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6월17일 백종진 전 모빌리언스 대표와의 금전대여와 관련해 추가합의서를 체결한 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