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0.10 14:08
수정2008.10.10 14:08
금융당국이 환투기 세력을 적발하기 위해
일별로 고객별 외환거래 내역을 보고받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외국환 업무를 취급하는 모든 은행과 외국계은행의 고객별 외환거래 내역을 일별로 보고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은행간 외환거래 외에도 은행이 기업으로부터 받은 주문과 거래 내역까지 모두 일 단위로 보고받을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