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가 개장 직후 폭락하면서 장중 한때 다우지수 8000선이 무너졌다.

10일(현지시간) 오전 9시38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626.35포인트(7.30%) 폭락한 7952.84를 기록했다.

이후 다우지수는 낙폭을 회복하며 9시45분 현재 8400선으로 올라오고 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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