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0일) 오성엘에스티, 태양전지 공급계약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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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엿새 연속 하락하며 350선까지 밀렸다. 10일 코스닥지수는 19.56포인트(5.29%)내린 350.28로 마감,2004년 8월18일 346.54를 기록한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주가 급락으로 오전 한때 올 들어 일곱 번째로 사이드카가 발동돼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되기도 했다.
NHN이 1.67% 하락하며 8거래일 연속 내렸고 SK브로드밴드(옛 하나로텔레콤)는 9.41% 급락하며 시가총액 1조원이 위협받기도 했다. 또 메가스터디(-9.09%) 동서(-7.39%) CJ홈쇼핑(-6.65%) 태광(-11.03%) 등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반면 낙폭이 컸던 태웅이 3.51% 오르며 선방했고 소디프신소재(2.08%) 평산(3.93%) 현진소재(3.54%) 등이 올랐다. 오성엘에스티는 신성홀딩스와 5272억원 규모의 태양전지용 실리콘 웨이퍼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상한가로 치솟았다.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DM테크놀로지도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NHN이 1.67% 하락하며 8거래일 연속 내렸고 SK브로드밴드(옛 하나로텔레콤)는 9.41% 급락하며 시가총액 1조원이 위협받기도 했다. 또 메가스터디(-9.09%) 동서(-7.39%) CJ홈쇼핑(-6.65%) 태광(-11.03%) 등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반면 낙폭이 컸던 태웅이 3.51% 오르며 선방했고 소디프신소재(2.08%) 평산(3.93%) 현진소재(3.54%) 등이 올랐다. 오성엘에스티는 신성홀딩스와 5272억원 규모의 태양전지용 실리콘 웨이퍼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상한가로 치솟았다.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DM테크놀로지도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