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오래 참았다' … 11월부터 한·일 투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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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로 인한 3년 공백을 깨고 컴백한 조성모가 'Cry out' 이란 타이틀로 한국과 일본에서 콘서트를 연다.
최근 드라마 '바람의 화원 OST' '바람의 노래'로 각종 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조성모는 한일 투어 콘서트에서 주 종목인 발라드 외에도 재즈, 어쿠스틱, 락,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간 틈틈히 연마한 수준급의 기타 연주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조성모는 오는 11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일산, 오사카, 동경, 성남, 전주, 부산, 대전까지 한국과 일본 10개 도시에서 총 16회의 대장정을 펼친다.
서울 공연의 티켓은 오는 9일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1차 오픈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