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을 발행키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로써 단기차입금 합계액은 590억원에서 790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어음의 발행금리는 연 7.41%이며 만기는 내년 1월 8일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