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탤런트 김지후(24)가 지난 6일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다시한번 충격을 주고 있다.

김지후의 시신은 현재 서울 국립경찰병원에 시신이 안치돼 있으며 발인은 오는 9일 오후 3시로 예정돼 있다.

김지후는 2007년 송지효, 장광효 옴므 컬렉션 등에서 모델로 활동했으며, 리얼TV '발칙한 동거 솔룸메이트', MBC 드라마 '비&애프터 성형회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했다.

지난 2일 최진실의 자살과 3일 트랜스젠더 연예인 장채원의 자살에 이은 모델 김지후의 자살로 연예계는 발칵 뒤집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