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엘컴텍, 3Q 누적 매출 1290억..사상 최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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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엘컴텍은 7일 사업부문별 호조세와 환율 상승에 따른 효과로 올해 창사이래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성엘컴텍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온기 매출인 1118억원을 넘어선 129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는 CCM, 키패드(Key-pad), LED조명 등 분야별 매출 증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환율상승에 따른 효과도 한 몫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잠정적으로는 창사이래 최대의 매출실적을 올릴 기세"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실지 매출에 반영되는 LED조명에 대한 실적까지 더해진다면 내년에 더욱 긍적적인 영업실적 과 모든 분야에 대한 턴어라운드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성엘컴텍은 LED조명와 관련해 이미 해외에 2600만 달러 수준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매출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한성엘컴텍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온기 매출인 1118억원을 넘어선 129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는 CCM, 키패드(Key-pad), LED조명 등 분야별 매출 증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환율상승에 따른 효과도 한 몫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잠정적으로는 창사이래 최대의 매출실적을 올릴 기세"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실지 매출에 반영되는 LED조명에 대한 실적까지 더해진다면 내년에 더욱 긍적적인 영업실적 과 모든 분야에 대한 턴어라운드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성엘컴텍은 LED조명와 관련해 이미 해외에 2600만 달러 수준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매출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