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포럼은 지난달 중국산토우 여행총공사와 겨울철 성수기 골프관광객을 위한 전세기 협약을 맺었다.
메카포럼은 골프여행전문업체인 G.L.I여행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함께 골프여행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국영그룹인 중신그룹소유 중신CC, 중신리조트 등과도 업무협약을 맺어 메카포럼주최 아마추어골프대회를 중신CC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메카포럼은 일본 골프여행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다른 항공사와도 협의 중에 있다.
김훈영 대표는 "중국 산토우 지방을 시작으로 중국대륙 및 하이난, 일본남부지방 등 국내관광객이 증가추세인 지역에 추가적인 전세기 운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