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0.07 12:42
수정2008.10.07 12:42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금융불안과 관련해 현재의 위기는 지난 97년 IMF 외환위기 때와는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가 대비책을 세우고 기업들이 자구노력을 강화하고 있어 국민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대통령은 이어 지나친 낙관론은 위험하지만 그렇다고 비관론과 위기의식에 빠져 있을 필요는 전혀 없다며 불안심리 차단에 나섰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