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0.07 10:08
수정2008.10.07 10:08
김용문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계열사인 다이모스 부회장으로 임명됐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6일 사장단 인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전보했습니다. 또 양승석 다이모스 사장은 글로비스 사장으로, 김치웅 글로비스 사장은 위아 사장으로 전보했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자동차 전문그룹 운영의 핵심인 주요 부품업체 육성을 위해 그룹의 전문 경영인을 전진배치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