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가 故 최진실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과 그리움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6일 신애는 故 최진실의 삼우제가 열린날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리 사랑하는 언니야. 어딜 간거야. 보고싶어 죽겠는데… 사랑해. 우리언니"라며 그리움과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신애는 故 최진실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글과 지난 2007년 파리여행에서 최진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려놔 보는이들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신애와 故 최진실이 함께 찍은 이 사진은 2년전 프랑스 파리로 간 여행중 에펠탑 앞에서 찍은 사진으로 두 사람의 다정함이 묻어나고 있다.

팬들이 최진실의 절친한 후배였던 신애의 미니홈피에 방문해 신애를 위로하고 故 최진실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들을 올리고 있다.

한편, 故 최진실의 삼우제가 열린 6일 홍진경이 KBS FM '홍진경의 가요광장' 라디오 생방송까지 중단해 안타까움을 줬다. 또 이날 엄정화의 노래 '사랑해 사랑해'가 흘러나와 청취자들의 가슴을 적셨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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