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가 중학생으로 성장한 최근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00년 아이스크림 광고에서 "아이스크림 사세요"를 외치며 인기를 모았던 아역스타 최아라는 sidusHQ 온라인 매거진 'i(아이)'를 통해 8년만에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사이더스측과 전속 계약을 맺은 최아라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근황을 전한 것이다.

사이더스측 관계자는 "8년 전 아이스크림 광고 한편으로 전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아라는 보는 사람을 한 눈에 끌어들이는 매력을 가진 유망주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최아라는 학업과 동시에 연기 수업 및 여러 트레이닝을 성실히 받고 있다"며 "'아이스크림 소녀'를 넘어서 좋은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최아라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최아라의 최근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옛날 저 광고보면서 크면 이렇게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아 진짜예쁘다 " "건강하게 자랐구나~! 이대로만 자라다오~" "우와 많이 이뻐졌다 했는데 중학생이란 말 듣고 놀랐다" "넘 이쁘게 컸다"라며 성숙해진 그녀의 모습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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