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이 6일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CC에서 열린 자선 스킨스게임에서 같은 팀의 김하늘(20.코오롱)이 샷을 한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김조는 총 3600만원의 상금 중 2800만원을 획득했고,김대섭(27.삼화저축은행)-서희경(22.하이트)조는 800만원을 따는 데 그쳤다. 이날 상금은 경주.울산 지역 3개 초등학교에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