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바이오산업 박람회인 '바이오 코리아 2008 오송'이 8일부터 10일까지 충북 청원군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열린다.

충청북도와 한국무역협회,한국보건산업진흥원가 공동 개최하는 이 행사는 바이오산업을 한국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13개국의 235개 제약사 및 연구소가 참여해 바이오 신약과 바이오 관련 기기 등을 선보인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