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2만원 저항선 돌파 기대-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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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6일 LG데이콤 주가흐름에 대해 "10월 이후 2만원 저항선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로는 2만70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성종화 애널리스트는 "올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 이상 2만원 부근에서 강력한 저항선이 작용했지만, 10월 이후 2만원 저항선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7개월 동안 충분한 주가 기간조정을 거친데다 다양한 주가모멘텀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게 성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성 애널리스트는 "3분기에는 VoIP 번호이동 모멘텀을 비롯해 LG파워콤 상장 모멘텀, 배당 모멘텀, 해외 IR 모멘텀 등 다수의 단기 주가모멘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시기"라고 평가했다.
또 2009년 이후 VoIP BEP 돌파에 따른 중장기 실적모멘텀과 LG파워콤 합병 모멘텀 등 중장기 주가모멘텀도 풍부하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성종화 애널리스트는 "올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 이상 2만원 부근에서 강력한 저항선이 작용했지만, 10월 이후 2만원 저항선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7개월 동안 충분한 주가 기간조정을 거친데다 다양한 주가모멘텀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게 성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성 애널리스트는 "3분기에는 VoIP 번호이동 모멘텀을 비롯해 LG파워콤 상장 모멘텀, 배당 모멘텀, 해외 IR 모멘텀 등 다수의 단기 주가모멘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시기"라고 평가했다.
또 2009년 이후 VoIP BEP 돌파에 따른 중장기 실적모멘텀과 LG파워콤 합병 모멘텀 등 중장기 주가모멘텀도 풍부하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