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밤 MBC는 '다큐스토리 성공, 이유를 묻다'를 방송하고 성공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성공의 이유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은 美 국무부가 선정한 최고의 IT 기업 STG의 CEO 이수동 회장을 찾아갔다. 이 회장은 '기업을 통해 번 돈은 직원과 나눈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먹고 마시는데 예산의 한계를 두지 않는다는 뜻의 'UNLIMITED FOOD BUDGET(무제한 음식예산)'을 성공의 이유라 밝혔다.
특히 2005년 조지워싱턴대학에서 한날한시 졸업한 이수동 회장 가족들이 소개되 눈길을 끌었다. 첫째 줄리와 둘째 필립은 석사, 막내 미셀은 학사학위를 받았다. 둘째 필립은 태왕사신기 처로 역으로 유명한 탤런트다.
한편, 미국 워싱턴D.C에 본부를 두고 있는 STG는 연간 매출액 2000억원 이상을 올리며 정직원 1,700여명에 전 세계 35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IT 기업이다. 1994년 첫 계약 이후 5년간 2400% 이상의 경이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대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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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