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업체인 '케이아이뱅크'를 인수했습니다. 롯데그룹은 롯데정보통신과 롯데닷컴이 케이아이뱅크 지분을 각각 23.02%씩 모두 25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본금 29억원의 케이아이뱅크는 전자금융 솔루션 업체인 '케이아이비넷'의 ATM사업 부문 자회사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