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국내 4대 은행의 재무건전성 등급 전망을 하향조정했습니다. 무디스는 국민과 우리,신한,하나 등 국내 4개 은행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신용위기와 한국의 내수 경기 악화등을 등급 하향 이유로 꼽았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