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골프게임 팡야를 삼성 풀터치폰에서 즐길수 있게 됐습니다. '팡야'의 서비스회사 한빛소프트는 최근 출시한 삼성 햅틱2에 초기탑재 게임으로 '팡야'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미 개발비로 삼성으로부터 100% 자금을 제공받아 러닝게런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매출기대보다는 삼성과 공동 프로모션의 효과가 더 크다고 판단해 러닝게런티를 포기했으며 향후 2-3년간 삼성의 풀터치폰에 '팡야'를 공급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터치 모바일버전 '팡야'는 기존 개발사인 엔트리브가 아닌 유소프테이션에서 개발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