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은행 중심의 자율적인 중소기업 지원이 원활히 추친될 수 있도록 신규 유동성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국책은행의 자금지원 확대와 프라이머리 CBO 신규발행, 등을 통해 신규 유동성을 4조3천억원이상 확대하고, 신용보증지원도 4조원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국은행의 총액한도대출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의 자금지원 규모를 2조5천억원에서 3조3천억원으로 확대하고, 기업은행은 24조원에서 26조원으로, 수출입은행은 7조원으로 늘리는 등 중기자금 신규 공급액을 3조3천억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