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는 30일 김성기 전 GM대우 전무(사진)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사장은 경기고와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대우에 입사,대우자동차 영국판매법인 법인장,GM대우 유럽본부 임원,GM대우 베네룩스 판매법인장 등을 거쳤다. 이영철 전 GM코리아 사장은 GM코리아 고문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