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 떴다’, ‘여사부일체’ 등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고공행진하며 ‘박예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달콤살벌’한 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패밀리가 떴다’는 지난 28일 20.3%라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2주 동시대 연속 1위(TNS미디어코리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19일 OCN에서 첫 방송된 TV무비 ‘여사부일체’는 평균 시청률 2.56%, 1분 단위 최고 시청률 5.14%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

이는 케이블 채널에서 제작한 드라마로는 최고 시청률로 공중파 기준으로 생각하면 20%에 버금가는 수준이라는 게 업계의 평이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완벽한 변신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패밀리가 떴다’ 달콤살벌한 매력에 중독됐다”, “박예진의 끼에 매일 챙겨보게 된다”며 박예진을 응원했다.

한편, 박예진은 화장품, 전자, 건설 등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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