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7일부터 이틀간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리조트에서 열린‘제3회 기아차 연합동호회 전국모임’에 차량 정비서비스와 더불어 포르테, 쏘울 등 신차 전시와 시승을 지원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인 기아차 연합동호회 전국모임에 오피러스, 로체, 쎄라토, 카니발, 카렌스, 쏘렌토, 스포티지, 엑스트렉 등 8개 동호회에서 참가했습니다. 기아차는 이번 모임에 기아차 동호회원과 회원가족 800명이 회원차량 400대와 함께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