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7일 서울 신촌동 애니콜 스튜디오에서 '애니콜 햅틱2' 출시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 시작 30분 만에 준비된 물량 100대가 매진됐다. 애니콜 광고모델인 소녀시대 멤버들이 제품을 사기 위해 전날 저녁부터 17시간을 기다린 한 고객에게 애니콜 햅틱2를 건네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