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株 동반 하락..유진투자증권만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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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하락 출발한 가운데 국내 증권주들이 일제히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은행의 인수검토 소식이 전해진 유진투자증권만 강세를 기록중이다.
25일 오전 9시5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보다 0.94% 하락한 2833.38을 나타내고 있다.
업종대표주인 삼성증권은 전날대비 0.80% 떨어진 7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미래에셋증권은 1.90%의 주가하락률을 기록중이다.
대우증권은 0.59% 하락한 1만6750원에 거래를 형성중이고, 우리투자증권과 현대증권 등은 1%대 하락률을 유지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1.34% 내림세다.
한화증권과 신영증권, NH투자증권, HMC투자증권 등도 1~2%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은행의 인수검토 소식이 전해진 유진투자증권은 전날보다 7.83% 급등한 1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일 기준으로 4일째 초강세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25일 오전 9시5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보다 0.94% 하락한 2833.38을 나타내고 있다.
업종대표주인 삼성증권은 전날대비 0.80% 떨어진 7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미래에셋증권은 1.90%의 주가하락률을 기록중이다.
대우증권은 0.59% 하락한 1만6750원에 거래를 형성중이고, 우리투자증권과 현대증권 등은 1%대 하락률을 유지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1.34% 내림세다.
한화증권과 신영증권, NH투자증권, HMC투자증권 등도 1~2%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은행의 인수검토 소식이 전해진 유진투자증권은 전날보다 7.83% 급등한 1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일 기준으로 4일째 초강세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