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株, 동반 강세..한미 비자면제 실무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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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주들이 한미 비자면제 실무협상 타결 소식에 동반 급등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25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보다 5.63% 오른 2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모두투어(5.69%), 롯데관광개발(2.79%), 세중나모여행(6.30%) 등도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은 24일 한국의 미국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과 관련한 '범죄예방 및 대처를 위한 협력증진 협정'실무협상을 타결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한국인 여행객에 대한 미국 비자면제는 예정대로 내년초 시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하나투어는 25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보다 5.63% 오른 2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모두투어(5.69%), 롯데관광개발(2.79%), 세중나모여행(6.30%) 등도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은 24일 한국의 미국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과 관련한 '범죄예방 및 대처를 위한 협력증진 협정'실무협상을 타결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한국인 여행객에 대한 미국 비자면제는 예정대로 내년초 시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