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亞 여성경제인대회'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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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지역 30개국 여성기업인과 여성정책 관련 인사 등 400여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여성경제인 행사'가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린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안윤정)는 25~27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08 아시아 여성경제인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세계경제의 비전을 제시하는 아시아 여성경제인의 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아시아 여성기업 우수제품 전시회,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비즈매칭 및 파트너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경제교류와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또 에지리 미호코 유엔 여성위원회 위원장과 샤시 싱 인도 여성경영자총협회장 등이 연사로 나서는 국가별 포럼과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등의 글로벌 경영 특강 등도 마련됐다. 행사 이후에는 '아시아여성경제인협회(가칭)'를 발족하고,아시아 여성경제인상도 제정된다.
행사에는 변도윤 여성부장관,홍석우 중소기업청장,김옥이 한나라랑 의원,송영선 친박연대 의원 등 여성국회의원과 프랑스와즈 포닝 세계여성경제인협회장,다이아나 애브루지 세계여성상공인협회장,이배용 이화여대 총장 등 총 400여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안윤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은 "이번 아시아 여성경제인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여성경제인들이 동북아시아 경제의 주축으로 도약하는 장기적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안윤정)는 25~27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08 아시아 여성경제인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세계경제의 비전을 제시하는 아시아 여성경제인의 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아시아 여성기업 우수제품 전시회,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비즈매칭 및 파트너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경제교류와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또 에지리 미호코 유엔 여성위원회 위원장과 샤시 싱 인도 여성경영자총협회장 등이 연사로 나서는 국가별 포럼과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등의 글로벌 경영 특강 등도 마련됐다. 행사 이후에는 '아시아여성경제인협회(가칭)'를 발족하고,아시아 여성경제인상도 제정된다.
행사에는 변도윤 여성부장관,홍석우 중소기업청장,김옥이 한나라랑 의원,송영선 친박연대 의원 등 여성국회의원과 프랑스와즈 포닝 세계여성경제인협회장,다이아나 애브루지 세계여성상공인협회장,이배용 이화여대 총장 등 총 400여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안윤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은 "이번 아시아 여성경제인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여성경제인들이 동북아시아 경제의 주축으로 도약하는 장기적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