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신소재는 19일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 후속 신규차종 알루미늄휠 공급업체로 확정됐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오는 2010년 4월부터 스포티지 후속 차량에 50만개를 공급하게 된다"고 전했다.

예상매출액은 연 251억원이며, 총 매출액은 1505억원에 이를 것으로 이 관계자는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